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30일]]: [[프린스에드워드역]] 사건 3개월 집회 ==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 여파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7667|유럽증기]]와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421&aid=0004334249|미국증시]]가 동반 하락했다. [[대한민국]]의 [[경제신문]]인 [[한국경제신문]][* 한국경제신문은 [[재벌]] 연합회 [[전국경제인연합회]]의 기관지로, [[대한민국]] [[재벌]] [[대기업]]들 200여곳이 지분을 나눠서 가지고 있는 신문사이다. 즉 한국경제신문에서 이런 [[중국]] 규탄 사설을 낸 것은 '''[[한국]] [[대기업]]들의 일치된 의견'''이라는 뜻이다.]이 '''[[중국]]한테 "[[인권]]을 지켜라"라며 [[사설]]을 통해 규탄'''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15&aid=0004249857|기사]] [[중국]] [[제조업]] [[PMI]]가 예상을 깨고 50.2로 발표되었다.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과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으로 중국 제조업체들이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PMI가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50.2로 나온 것이다. [[http://www.etoday.co.kr/news/view/1828647|기사]] PMI 지표가 좋게 나오자 중국 정부에서는 [[중국인민은행]]을 통한 [[양적완화]]나 [[기준금리]] 인하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시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11247874|기사]] [[오성운동]]이 집권하고 있는 [[이탈리아]]와 [[중국]] 정부 간의 관계가 암초를 만났다. [[북부동맹(이탈리아)|북부동맹]] 등 이탈리아 의회 [[야당]]들이 [[조슈아 웡]] [[데모시스토당]] 비서장과 화상 인터뷰를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. 조슈아 웡은 [[이탈리아]]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기를 요청했고, 또한 이탈리아에서 홍콩으로 [[최루탄]] 등 시위 진압용 무기를 [[수출]] 금지하는 법안 제정을 요청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8105|기사]] [[2019년]] [[프랑스]]에서 진행된 [[주요 7개국 정상회담|G7]]에서 G7 정상들은 [[만장일치]]로 '''"홍콩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[[홍콩 경찰]]의 폭력행위에 대한 국제사회 차원의 독립 조사를 할 것을 촉구"'''한 바 있다. 그러나 G7 회담 이후 [[이탈리아]]는 [[오성운동]]-[[북부동맹(이탈리아)|북부동맹]] 연정이 붕괴하면서 오성운동-민주당 연정이 구성되자 2019년 G7 회담 결과를 무시하고 '''홍콩 시위대에 대한 지지 표명을 유보하고 있다.''' '''오성운동은 [[친중]] 성향이고 북부동맹은 [[반중]] 성향'''이기 때문이다. G7 회담을 할 때에는 북부동맹의 입김이 강해서 오성운동 소속인 이탈리아 [[주세페 콘테]] 총리가 G7 결의안에 동의했으나, 북부동맹과 연정이 깨진 이후에는 본색을 드러내고 친중 성향을 보이고 있다. 중국이 [[인터넷 검열]]을 매우 강화했다. [[증강현실]], [[가상현실]] 등 최신 기술을 총동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84660|기사]] [[한국]] [[더불어민주당]] 소속 평당원 8명(...)이 홍콩 시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고 집회에 나섰다. 이 집회는 [[더불어민주당]] 지도부와 협의된 사안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4334521|기사]]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서 [[민주파]]가 압승한 이후 첫 주말 시위가 열렸다. [[8월 31일]] [[프린스에드워드역]]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였다. 대체적으로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248027|기사]] 홍콩 경찰은 이 날 시위를 허가하면서 공격 무기를 지참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, 시위대는 이를 따라서 공격 무기를 지참하지 않았다. 그러나 밤이 되자 홍콩 경찰은 '''예고 없이 시위대를 향해 선제적으로 [[최루탄]]을 발포하면서''' 시위대를 강경 진압했고, 평화적으로 집회를 하던 시위대는 홍콩 경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저항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9285|기사]] [[중국 경찰]]이 [[강주아오 대교]]에서 대규모 훈련을 가졌다. [[명분]]은 대테러 훈련이었으나, [[홍콩]] 시위대에 대한 무력 압박으로 분석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8004|기사]] [[왕이(외교관)|왕이]] 중국 외교장관이 [[유라시아]] 지역 외교 사절과 만난 만찬장에서 '''"역사의 바른편에 서라"'''며 ~~그러니까 미국에 붇으라고?~~ 중국 편에 설 것을 촉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7877|기사]] 홍콩 시위 장기화로 [[10월]] 홍콩 관광객이 전년 대비 43.7%나 급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7859|기사]] 홍콩에 인접한 [[광둥성]] 마오밍시에서 [[화장장]] 건립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. [[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|중국 경찰]]은 원래 이런 시위에 대해 강경 진압하지는 않았으나 홍콩 시위 여파인지 시위 초장부터 강경 진압에 나섰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247837|기사]] 특히, 이 시위대들이 쓴 구호는 다름아닌 홍콩 시위의 구호인 '''시대혁명(時代革命)'''이었다고 한다! [[http://news.g-enews.com/view.php?ud=201912020924224799d6eb469fd3_1&md=20191202103916_M|기사]] 그렇기에 [[중국공산당]]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. [[홍콩이공대학]]이 복구되려면 5~6개월 정도 복구공사를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84411|기사]] 대학 본부 측에서는 [[1월]] 신학기까지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신학기 학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. 중국 [[인민일보]]가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 관련해 연일 미국을 비난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7811|기사]]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]]이 중국식 사회주의 노선을 강조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47789|기사]] [[분류: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